이 신부의 부케에는 꽃이 없다(사진)

결혼식장은 보통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테크(tech) 블로거인 제시카 나지리의 결혼식은 달랐다.

My forever #SabetterTogether @mthphotographers Jessica Naziri X TechSesh(@jessicanazir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6 오전 1:37 PDT



매셔블에 의하면 테크 블로그인 '테크세쉬'(TechSesh)를 설립한 나지리는 꽃 대신 테크 관련 제품으로 결혼식을 꾸미기로 했다. 나지리는 'Entrepreneur'에 "'결혼'이라는 오래된 전통과 새로운 기술을 결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며 "테크놀로지는 나를 정의하는 큰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케는 꽃 대신 usb케이블을 꽃처럼 말아 만들었고, 머리에 쓴 헤드피스는 3D 프린터로 제작했다. 나지리의 테크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식장 곳곳에 휴대폰 충전소를 배치했고, 하객들이 소통하고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앱을 만들기도 했다.

Something blue and something @belkin. Yes, yes! These bouquets are made of cables Lightning and USB-C Jessica Naziri X TechSesh(@jessicanazir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5 오후 8:56 PDT


나지리는 이어 카메라가 내장된 선글라스인 '스냅챗 스펙터클'을 쓰고 신부의 시선으로 결혼식을 촬영했으며, 드론 전문 촬영가를 섭외해 결혼식 현장을 360도로 포착했다. 하객에게 나눠준 선물도 평범하지 않았다. 나지리 부부는 보조 배터리에 두 사람의 이름을 새겨넣어 "이 특별한 결혼식을 잊지 않도록" 했다.

다음은 나지리가 공개한 결혼식 현장 사진이다.

Pics or it never happened @avicphoto Jessica Naziri X TechSesh(@jessicanazir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5 오후 5:33 PDT


Aisle never forget this moment. Thank you to all our family and friends who helped us celebrate this magical weekend. You made it the most special time of our lives and we will forever be grateful Jessica Naziri X TechSesh(@jessicanazir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11 오전 10:58 PDT



My beautiful sisters, my Maids of Honor and my biggest blessings- Jessica Naziri X TechSesh(@jessicanaziri)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5 오후 9:02 PDT

더 읽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