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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코로나19로 지난해 고용시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청년층(15~29세)이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일본은 부동산·증시 버블 붕괴기인 1990년대 청년층이 ‘잃어버린 세대’를 경험했다. 청년층의 취업 빙하기가 장기화하면 취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술, 지식, 경험을 쌓을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