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NYT 기고…“미국이 전쟁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도, 미국이 북한에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와중에도, 남한의 학교, 병원, 서점, 꽃집, 극장, 카페는 여느 때와 같이 문을 연다. 어린이들은 노란 스쿨버스에 오르고 창문 너머 부모에게 손을 흔든다. 연인들은 꽃과 케이크를 들고 카페로 향한다. 그런데 이 고요함이 정말 한국인들이 이런 상황에 무심하다는 것을 증명하..

더 읽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