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양식에 성공한 황금넙치가 공개됐다(사진)

넙치(일명 광어)는 횟감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어종이다. 납작하고 넓은 형태를 띄는 넙치 중에는 황금빛을 띄는 황금넙치도 있다.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황금넙치는 짙은 갈색을 띠는 일반 넙치와 달리 일정 크기 이상(중량 2~3kg이상)으로 성장하면 몸 전체가 화사한 황금색을 띠는 체색 돌연변이*로, 자연에서는 수백만 분의 1 확률로 드물게 발견된다고 한다. 거래 가격도 일반 넙치에 비해 1.5배 이상 높다.



11월 14일,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2년부터 골든씨드 프로젝트(Golden-Seed)를 통해 생산한 ‘황금넙치’가 지난 9월 캐나다에 수출된 데 이어, 이번 달 중 중국과 필리핀으로도 수출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영어조합법인 해연’은 자연에서 발견한 황금넙치 암수 개체끼리 교배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교배를 반복하여 태어난 양식 1세대에서는 약 20%의 확률로 황금넙치가 나타났다고. 또한 체색이 황금색을 띠는 시기(중량 1.0kg 이상)도 부모 세대(중량 2~3kg 이상)에 비해 훨씬 빨라졌다고 한다.



아래는 해양수산부가 공개한 ‘황금넙치’로 만든 요리들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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