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낙태를 받는 것은 ‘청부 살인자 고용’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10일 바티칸 연설 중 낙태를 받는 것을 ‘청부 살인자 고용’에 비유했다.“물어보겠다: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게 옳은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게 옳은가, 아닌가?” 교황이 수천 명의 참석자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관중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교황은 “문제 해결을 위해 청부 살인자를 고용하는 것이 옳은가? 아무리 작은 인간이라고 해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로이터와 가디언 등은 교황의 발언을 ‘hitman’ 고용으로, 알 자지라와 폴리티코 등은 ‘contract killer’로 다르게 번역했다. 어느 쪽이든 교황의 의미는 명확했다.그에 앞서 “다른 인권을 보호한다는 이름으로 어머니 자궁 속의 인간의 생명을 진압하는 것은 모순되는 접근이다.”고도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하지만 싹트고 있는 무고하고 무력한 생명을 진압하는 행동이 어떻게 치료가 되고, 문명화되고, 심지어 인간적일 수 있는가?”6월에 했던 발언과도 부합하는 내용이다. 교황은 당시 낙태를 비난하며 나치 시절의 우생학 관행이었던 ‘흰 장갑’과 같다고 했다.“지난 세기에 나치가 인종 정화를 위해 했던 행동에 전세계가 분개했다. 오늘날 우리는 똑같은 일을 하지만 흰 장갑을 끼고 한다.” 교황은 가족들은 아이들을 “신이 우리에게 주시는 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허프포스트US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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