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빠진 군 병원…"의료기기 직원이 수술하고 미용 성형도 횡행"

군 병원에서도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수술에 참여하고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11일 "군 병원 군의관들이 의료기기 납품업체 직원에게 10여차례에 걸쳐 수술 등 의료행위에 참여토록 한 사실을 적발했다"며 ‘군 보건의료체계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감사원 조사 결과, 의료기기 업체 직원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 군 병원에서 무릎 손상 환자 11명을 상대로 12차례 진행된 전·후방 십자인대 수술에 참여했다.정형외과 군의관 6명은 A씨에게 수술 재료를 주문하고, A씨가 직접 수술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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