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신성일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지난해 6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지 1년 5개월 만이다. 티브에데일리에 따르연 이 기간 고 신성일 씨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암 극복에 힘 써왔다고 한다. 치료를 받는 중에도 간간이 방송에 출연했다. 고 신성일은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불과 사망 이틀전인 11월 1일에 공개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마이웨이’) 김수미 편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안개‘, ‘장군의 수염‘,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과 명작을 오가며 출연해 국민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맨발의 청춘’ 등에 함께 출연한 당대 최고의 여배우 엄앵란 씨와 결혼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부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정치에 뜻을 품고 1980년대 초를 시작으로 총 세 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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