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밖 남자,집안 남자는 아니었다"…신성일-엄앵란, '애증의 55년'

영화 52편 함께 찍은 ‘세기의 톱스타 커플’…4년 뒤 결혼1975년부터 별거…외도 사실 공개했지만 이혼은 안 해엄앵란 ‘애증의 마지막 말’…"저승선 순두부 같은 여자 만나라"함께 찍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건 ‘맨발의 청춘’신성일, 임종 때 "(엄마에게) ‘수고했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전해 달라""대문 밖의 남자지, 집안의 남자는 아니었습니다." 엄앵란(82)은 4일 새벽 세상을 떠난 남편 신성일(81·본명 강신성일)을 이렇게 회고했다. 그러면서 "존경할만한 남자여서 55년을 살았다"라고 했다.이날 오후 2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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