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한국 법무부 장관과 정우성을 만난 이유(화보)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방문한 졸리는 3일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을 포함한 한국대표부 직원들을 만났고, 4일에는 과천정부청사를 방문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유엔난민기구는 지난 5월 제주도를 통해 한국에 와 머물고 있는 예멘 난민 신청자들과 이들에 대한 한국 정부의 결정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졸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예멘 내전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지금 예멘은 수십년만에 세계 최악의 기근과 콜레라 사태를 맞기 직전에 놓여있다. 이 정도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망명만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선택지일 수 있다. 난민들을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전세계 난민의 수를 줄이려면 그들 스스로 내전을 끝내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또 ”이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날 수 밖에 없게 하는 인간적인 현실과, 유엔난민기구가 각 나라의 정부들과 함께 난민 지위를 결정하는 엄격한 법적 기준과 절차, 또 난민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돕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마지막으로 ”이같은 연대책임과 국제법에 근거해 (난민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 차원에서 응답하지 않는다면, 훨씬 더 심한 불안정과 불안감을 오랜 기간 감수해야 할 것이고, 이는 곧 전세계 모든 나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아래는 공식일정에서 찍힌 사진들이다.유엔난민기구 제공유엔난민기구 제공유엔난민기구 제공

유엔난민기구의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만나 국내 난민 정책에 대해 11월 4일 법무부 청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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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을 방문했다
UNHCR Special Envoy Angelina Jolie calls for the urgent establishment of a ceasefire in #Yemen. https://t.co/N3MEGrXi75— UNHCR, the UN Refugee Agency (@Refugees) November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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