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와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의 길 존중해달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과의 갈등을 상호 양보를 기반으로 한 대화로 풀고싶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역시 스스로 택한 길을 통해 발전하려는 중국의 의지를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무역·안보 문제 등과 관련해 미국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용의는 있으나,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중국제조 2025’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정책과 관련한 문제는 양보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음 달 1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과 함께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도널드...

더 읽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