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폭발물 탐지견은 6년 만에 만난 조련사, '냄새'로 알아봤다

사랑은 어차피 ‘맹목적(盲目的)’이라고 했던가.아프가니스탄에서 급조폭발물(IED) 탐지견으로 활약하다가 퇴역했던 개 캐시.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홉살이 된 캐시는 눈이 멀었다. 하지만 6년 만에 함께 생사를 넘나들었던 자신의 파트너 조련사를 만나는 순간, 냄새로 그를 기억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미 인사이드에디션은 지난 16일, 전(前) 폭발물 탐지견과 조련사의 감동적인 만남을 보도했다. 캐시는 해병대 조련사인 에레라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1년 반 동안 폭발물 탐지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5월 아프가니스탄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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