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외손자 정보 가렸는데도, 교장·교감 경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가족의 해외 이주 사실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대통령 외손자가 다녔던 A초등학교를 상대로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대대적 감사(監査)를 실시했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청와대가 지난 1월 "자료 취득 경위 불법성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 만에 이뤄진 조치다.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정권 차원의 보복 감사 아니냐"는 반발 목소리가 나왔다.본지가 이날 입수한 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A초교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했다.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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